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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가 온다는 뉴스를 접하고 아침에 눈을 떴다. 차가운 공기- 기분도 역시 추욱-늘어지는건 물론이고 감기기운이 돌고있다.
몸 상태가 영 바닥이다. 냉방병인가? 으스스하다가 더워진다. 다행히도 사무실에는 "혼자"다. 한 4시까지 평온했으면 싶다.
편의점에서 1 + 1 행사하는 녹차중에 한병을 벌컥벌컥 마신다. 밤에 토해내면서 식도가 부었나보다. 시원하게 넘어가질 않네.
시이나 링고가 대칭에 관한 강박증이 있다 했었나? 가물하네. 그에 비해 나는 글을 적을때 열을 맞추지 않으면 좀 불안하다.
초여름에 다가오는 외로움은 나를 참 지치게 만든다. 불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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